2015년 3월 30일 월요일

광주시교육청 교직원과 학생들 기부문화에 앞장서다


희망 2015 사랑의 학교모금 캠페인 5,813만원 성금으로 전달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3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 광주시교육청에서 「희망 2015 사랑의 학교모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학교모금 성금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기간(2014.11.20~2015.2.28)동안 광주 관내 112개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하였으며, 총 58,137,643원을 모금하였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지역 중학생(저소득가정)들의 교복구입비 등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매년 사랑의 학교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난치병 학생 및 결식학생 중식지원, 저소득 학생 교복지원 등 우리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했으며, 14년 캠페인 모금액은 중,고등학교 313명 학생들의 교복구입에 도움을 주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나보다 힘든 이웃과 친구를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학교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준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5년에도 기부와 나눔의 의미가 잘 실현되도록 저소득 학생의 교복마련 등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5-03-30 1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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