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1일 수요일

광주 동구, 제2차 직무연찬 토론회 개최


보건․안전․민원부서 직원 간 소통의 장 마련으로 공감행정 구현


광주 동구가 구정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직무연찬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제2차 토론회를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기별로 3개부서 직원이 참여해 부서별 특성에 맞게 구정 현안과제를 자유롭게 선정․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직무연찬 토론회는 제1차 토론회 이후 참석자들로부터 부서 간 업무공유는 물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유익한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차 토론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강정책과 등 보건․안전․민원분야 3개 부서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민 보건서비스 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확보방안, 범죄발생취약지역 안심구역 조성안,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을 위한 생활공감형 홍보방안 등 3개 과제를 놓고 토론을 펼친다.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정현안을 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 공유 및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는 한편 토론회에서 의견이 모아진 발전적인 대안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3-11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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