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6일 목요일

4대 사회악 근절 이색홍보, 시민들 큰 호응


「문화가 있는 날」맞아 광주청 홍보대사 넬라루체와 공동 음악회 개최



광주지방경찰찰청은 3월 25일(水) 18:00경부터 서구 유-스퀘어 광장에서 광주청 홍보대사 넬라루체와 공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아름다운 유-스퀘어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날 공연은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정책에 경찰청 브랜드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접목하여 광주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남성성악중창단 넬라루체의 ‘오솔레미오’ 등 성악 앙상블과 북부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의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시민·경찰·넬라루체가 함께한 ‘4대악 송’은 대중에게 친숙한 마징가Z 주제가를 개사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의 국민적 염원과 경찰의 의지를 담아 첫 선을 보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접하기 힘든 성악 공연 등을 이 번 기회를 통해 접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친숙한 멜로디의 ‘4대악 송’은 머리에 자꾸 맴도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향후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이 국민 안전을 위한 역점 추진 과제이므로 분위기를 쇄신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대중 친화적 컨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감성적이고 입체적인 홍보 실시로 치안정책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광주 시민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5-03-26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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