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1인당 4권 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습의지 고양 기대
광주 동구는 ㈜천재도서(대표이사 김승철)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6학년 초등학생 참고서 600권(435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후원으로 아동 1인당 4권씩(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참고서를 지원하게 됐으며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동의 학습의지를 고양하는 등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재도서는 교육 혜택이 취약한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 증진을 위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모두 5,300여권(5,900만원 상당)의 문제집과 참고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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