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제52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축구대회 성료


광주북성중 축구부 전국대회 우승으로 축구명문 확인






(제52회 한국춘계중등축구연맹전에서 북성중축구부가 우승기념사진)

경북영덕에서 지난 2월1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신한은행 제52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축구대회에서 광주북성중(교장 김미성)축구부가 5년만에 또 다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해 명문축구부로 명성을 날렸다.

양민호 감독이 이끄는 북성중축구부는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남스마트아산축구부을 맞아 결승전답게 경기 시작부터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북성중 축구부는 빠른 패스플레이를 통해 상대 골문을 노렸고, 충남스마트아산축구부는 측면 플레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두 팀 모두 성인축구 못지 않은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북성중축구부가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그룹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비록 아쉬움은 남았지만 충남스마트아산 축구부는 준우승으로 경기를 만족해야만했다. 

북성중축구부 양민호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서 각자 맞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줘서 우승을 할수있었다고 밝히고, 선수와 학부모들에게도 고맙다”는 우승소감을 전했다.

최우수 부장상은 김일호, 최우수감독상은 양민호, 최우수코치상은 김용민, 최우수 골키퍼상은 고어령, 최우수선수상은 문정민, 다득점상은 한상일선수가 수상을 했다.

▷등록일 : 2016-02-24 0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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