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지역 안전점검 등 4개 분야 주민밀착 현장 행정 펼쳐
광주 동구가 16일 오후 충장동 관내를 방문하여“민생! 현장 속으로”라는 구호아래 ‘찾아가는 이동 구청의 날’ 운영의 첫 발걸음을 뗐다.
이날 동구 공직자들은 부서별 업무 특성을 살려 안전관리, 복지, 환경청소, 보건위생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관련분야 현장행정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분야별로 위험지역 점검 및 안전조치, 공한지 쓰레기 수거, 수급자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보건위생 분야는 충수경로당 5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우울검사 및 치매예방 체조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찾아가는 이동구청의 날’운영을 통해 주민들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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