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7일 월요일

장애인의 날 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 기대



광주 동구는 장애로 인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재활과 자립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27일 오전 『동구장애인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제14회 동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동구장애인협회(회장 노장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주선 국회의원, 이선순 동구의회 의장, 서용규 광주시 장애인총연합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학동점에서 동구 지역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대동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재활·자립의지를 북돋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4-27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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