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4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진월동 광덕사에서 개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일환으로 열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19일(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광덕사 대웅전(남구 진월동)에서 광주 관내 불자 및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교육은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 꼽히는 혜민 스님이 강사로 나서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우울증을 해소하며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얻어 치유 될 수 있는 따뜻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교육인 만큼 “부모 자신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자녀교육도 잘되고, 내가 행복해져야 가정이 행복진다”며, “자녀교육도 너무 과한 관심을 갖는게 오히려 무능력한 아이로 키우게 된다”는 점을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 콘서트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자녀들이 본받는 행복한 삶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광덕사 불자 뿐만 아니라 관내 학부모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강의인 만큼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혜민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조계종 승려가 되었으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등록일 : 2015-04-15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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