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6일 월요일

긴급복지지원학생 후원금 전달


헌옷모으기 캠페인 수익금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6일(월) 오전 10시 교육감실에서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 준)로부터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긴급복지지원학생 후원금(3백만원)을 전달 받았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광주지역 90여개(초 58개교, 중 20개교, 고12개교)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로 헌옷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39톤을 수거하였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관내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지원금으로 전달할 의사를 밝힌 가운데 10명의 초․중․고 학생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시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정이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이거나, 공적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자원과 도움의 손길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5-04-06 1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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