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광주경찰 폭설 피해 복구 지원 나서


경찰부대 지원, 비닐하우스 농가 지원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복구 및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시내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위해 7개소에 경찰관 및 의경으로 구성된 2개부대를 투입하는 등 지원활동에  나섰다.

그간 경찰은 교통소통을 위한 근무위주로 투입하였으나 간선도로 및 대로 등은 제설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자 광주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는 광산구 연산동·용곡동 일대 비닐하우스(방울토마토, 가지 재배) 주변 배수로 정리 작업을 실시, 농가 피해를 줄이고 1기동대는 서구 치평동 및 북구 일곡동, 문흥1·2동, 두암1동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 위험 및 주민 불편을     해소에 기여하였다.

피해복구현장 인근 주민들은“엄청난 폭설로 피해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에서 경찰의 지원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필요시까지 폭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최대한의 가용 경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6-01-26 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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