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4일 화요일

동구영상미디어센터 프로그램 본격 운영


달달목요극장,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뉴스제작 체험 등


지난 4월 말 개관한 광주 동구영상미디어센터가 내부정돈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먼저 동구영상미디어센터 5층 작은 영화관에서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달달목요극장’(둘째·넷째 목요일 정기상영, 회당 90명)을 운영한다. 

영화 상영일정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5.26) ▲인터스텔라(6.9) ▲명량(6.23) ▲스티브잡스:미래를 읽는 천재(7.1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7.28) 등이며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또 영상미디어 아카데미에서는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6.2 개강) ▲DSLR 사진촬영 및 편집(6.8 개강) ▲영상제작 기초과정(6.10 개강) 등의 강좌를 진행하며 프로그램별로 1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4만원(10~12주차) 수준이며 개별 부담이다.

아울러 6월부터는 뉴스를 직접 제작해보는 영상 및 라디오 스튜디오 체험과 영상제작을 위한 촬영장비 및 편집실 대여 신청을 받는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영상미디어센터가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영상미디어를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05-24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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