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만 서울대 교수 초청…200회 맞이 식전공연도
광주 동구가 동구아카데미 200회 째를 맞아 오는 4일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권석만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심리학에서 본 행복의 비결’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권 교수는 ‘행복의 과학적 탐구’, ‘인간의 긍정적 성품’ 외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2011년도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베스트 강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의에 앞서 김동준 가야금 병창팀과 씨밀레 민요춤 동아리의 흥겨운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동구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3월 첫 강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8년간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왔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아카데미가 구민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 속에 200회를 맞이했다”면서 “앞으로 300회, 400회를 맞이할 때까지 다양한 분야의 좋은 강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개강한 2015동구아카데미는 오는 18일 강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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