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1일 월요일

제자사랑 감동교육 인생멘토 희망교실


'광주희망교실 운영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 




광주희망교실 운영비 지원
불리한 여건이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는 광주희망교실 사업에 대한 운영비 지원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학생 중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여 희망교실 운영 등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으로 학생들의 회복탄력성 강화 및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재단법인 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은 4월 11일(월)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교육청 상황실(2층)에서『광주희망교실 운영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희망교실사업’과 (재)누리문화재단의 ‘멘토지원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불리한 여건에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재)누리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멘토지원사업, 인성교육사업 등을 통해 광주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 교육기회의 제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존중와 배려’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3년도부터 시작된 광주희망교실은 선생님들의 자발적 멘토활동으로 교실문화개선 및 교육소외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이 번 협약식을 계기로 희망교실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에도 더욱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희망교실 운영비와 장학금은 (재)누리문화재단을 통해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추천한 희망교실 운영교사와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될 계획이다. 


▷등록일 : 2016-04-11 19: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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