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화정2동 마트앤마트 앞에서 캠페인 실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광주 서구는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화정2동 마트앤마트 앞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등 각종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및 각종 유관기관ㆍ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난대비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화정2동, 화정3동 저소득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을 수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오는 11일까지 안전강조 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하여 봄 행락철 각종 안전사고사고, 영농철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 지역축제 안전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안전한국훈련 및 하계U대회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다각적인 주민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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