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와 2013년 5월에『생산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食사랑·農사랑 체험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食사랑·農사랑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평소 농촌 지역을 접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에 있는「팜스테이 마을」방문을 통하여 쉽게 농촌 지역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食사랑·農사랑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제철 농작물의 특성’교육과 농작물이 食이 되는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체험학습 실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우리 농산물과 우리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도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올해『食사랑·農사랑 체험학습』실시를 위하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에서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일만육천원씩 총 일천육백만원의 체험학습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친환경 쌀 공동구매와 연계한 농촌 체험학습도 추진할 예정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정서 함양, 식생활 교육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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