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외계층 문화와 건강위해 적극나서 전통 콩요리 만들기 체험, 주변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 소외계층 문화와 건강위해 적극나서


지난달 29일, 30일 독거어르신․재가암환자 및 가족 등 80여명 참여

전통 콩요리 만들기 체험, 주변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 및 정서적지지 기반 마련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외로운 독거어르신 및 암으로 투병중인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등록관리 중인 취약계층 대상자 중 문화적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 및 암 투병 중에 있는 대상자와 보호가족이 함께 어울려 친목을 도모하며 상호 정서적인 지지와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여자들은 식생활에 접목하여 자가건강관리 및 건강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부, 인절미 등 다양한 콩요리를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문화 체험터 주변 문화유적지(전통가옥, 연꽃방주, 편백 숲 등)를 산책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지고, 참여자들이 함께 담화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자조모임 시간을 가져 상호간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김 모(65세, 여)씨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외로운 이웃들과 정담을 나누며 건강에 좋은 음식만들기 체험으로 마음에 여유를 찾아 잠시나마 행복했고, 또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외로움과 질병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주민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등록관리 중인 노인 및 암질환자의 건강 개선을 위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매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건강에 유익한「자연치유 힐링프로그램」운영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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